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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Be a cook & Get my shot 무슨 뜻일까? |<프렌즈> 시즌1 6화 <스타 탄생>

티끌리 2024. 2. 21. 22:55

 

 

출처:&nbsp; 쿠팡플레이 프렌즈 시즌1 6화 <스타 탄생> 썸네일

 

 

 

모니카의 강박적인 청소에 대해 친구들이 놀리는 상황. 모니카는 방어적으로 아래와 같이 대답한다.

"I'm responsible. I'm organized. But, hey, I can be a kook."

 Kook 이란 괴짜, 기인이라는 뜻이다. 상황을 미루어 보아, 나는 워낙 책임감있고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나도 안 그럴 수 있어. 나도 이상해질 수 있어. 라는 뜻으로 이해된다.

 

 


 

 

 오랜 무명생활 끝에 유명 배우의 대역을 하게 된 조이. 기합이 너무 들어간 오버스러운 연기를 보이게 되고 결국 배역에서 짤린 후 친구들에게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I've done nothing but crappy plays for six years. And I finally get my shot, and I blow it!"

"Wait a minute. Maybe this wasn't your shot."

"Yeah. I think when it's your shot, you know, you know it's your shot. Did..Did it feel like your shot?"

 Get one's shot 이란 기회를 잡다라는 뜻. 또한 영화, 사진 계에서 shot 이란 단어를 씬, 순간 등의 뜻으로도 쓰이니 겸사 쓰인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출처: 프렌즈 시즌1 6화 <스타 탄생> 중

 

 

 모니카의 반팔 반 터틀넥 니트와 갈색 스웨이드 치마. 스타킹과 구두까지 깔맞춤 한것이 눈에 띈다. 그리고 단화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굽이 조금 있는 것도 예쁘다.

 

 

출처: 프렌즈 시즌1 6화 <스타 탄생> 중

 

 

 눈에 확 띄었던 조이의 착장. 쨍한 코발트 반목 니트와 그레이 진을 매치. 쨍한 원색과 그레이 진은 늘 잘 어울린다. 근데 얘네는 반팔 입고 슬리브리스 입고 누구는 터틀텍 니트 입고 계절이 어떻게 되는 거지...